이 책은 부처님을 믿는 것에서 한걸음 나아가 부처가 되는 마음자세와 수행법을 설명한 책이다. 7년간의 문문관수련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깨달은 수련법을 제자들에게 가감 없이 설명하였으며, 무문관을 나온 뒤에 6조혜능대사의 수행 터를 복원하여 500명이 상주할 수 있는 거대 사찰 동화선사를 짓는 과정을 진솔하게 표현하였다.
1971년 생으로 18세에 중국 하문시 남보타사에서삭발하고 출가하였으며(1988년 1월), 22세에 중국 민남불교대학교를 졸업하고(1988~1992년) 7년에 걸친 3번의 무문관수련을 하였다(1993년 1월~2000년 9월). 무문관수련을 마친 후 옹원현의 부탁으로 방 한칸 없고 스님 한 분 없는 동화사 주지로 취임하였고, 동화사를 증축하여 5천 명이 거주할 수 있는 거대사찰로 재건하였다. 주간에는 신도들과 함께 동화사의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야간에는 신도들에게 설법을 하였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여 중국에서 『심중월』, 『항복기심』, 『선용기심』, 『기심무주』, 『미언대의』, 『심정』, 『덕행천하』 등을 출간하였다. 한국에서는 제자 지연의 번역으로 『마음의 달』 1·2(2009년)과 『항복기심』 1·2·3(2018년), 『선용기심』,(2014년) 등이 출간되었다.
목차
■ 머리말 5 / 일러두기 7 / 목차 9
■제 1부 부처가 되는 길
1강. 무엇을 하는 것이 수행인가?
2강. 신앙은 성불수행의 근본이다
3강. 성불수행은 자기의 체득과 소감이 있어야 한다
4강. 부처를 믿는 것과 성불수행
5강. 성불수행은 어떻게 하는가?
6강. 총림叢林의 규칙
7강. 사원의 규칙
8강. 불문의 규칙과 예의
9강. 성불수행을 하는 사람은 달라야 한다
10강. 옳고 그름에 대해
11강. 열두 띠의 원리
1강. 무엇을 하는 것이 수행인가?
2강. 신앙은 성불수행의 근본이다
3강. 성불수행은 자기의 체득과 소감이 있어야 한다
4강. 부처를 믿는 것과 성불수행
5강. 성불수행은 어떻게 하는가?
6강. 총림叢林의 규칙
7강. 사원의 규칙
8강. 불문의 규칙과 예의
9강. 성불수행을 하는 사람은 달라야 한다
10강. 옳고 그름에 대해
11강. 열두 띠의 원리
■제 2부 식견의 중요성
1강. 성불수행은 자기의 부처님사상이 있어야 한다
2강. 수행자는 자기를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3강. 무엇을 정지정견正知正見이라고 하는가?
4강. 만물은 한 몸이다
5강. 성불수행은 식견이 첫째다
6강. 식견은 수행의 처음이자 끝이다
7강. 노인도 수련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
8강. 몸과 마음을 같이 수련해야만 원만하다
9강. 『아미타경』에서 말한 임종의 참뜻
10강. 수행에 있어서 몇 가지 중요한 문제
11강. 수행의 세 가지 요소, 식견 수증 행원
12강. 실제적인 수련이 없다면 식견도 원만할 수 없다
13강. 도를 닦으면 경계가 생긴다
14강. 빙의(附體)는 어떻게 오는가?
15강. 자기의 마음을 똑똑히 보아야 한다
1강. 성불수행은 자기의 부처님사상이 있어야 한다
2강. 수행자는 자기를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3강. 무엇을 정지정견正知正見이라고 하는가?
4강. 만물은 한 몸이다
5강. 성불수행은 식견이 첫째다
6강. 식견은 수행의 처음이자 끝이다
7강. 노인도 수련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
8강. 몸과 마음을 같이 수련해야만 원만하다
9강. 『아미타경』에서 말한 임종의 참뜻
10강. 수행에 있어서 몇 가지 중요한 문제
11강. 수행의 세 가지 요소, 식견 수증 행원
12강. 실제적인 수련이 없다면 식견도 원만할 수 없다
13강. 도를 닦으면 경계가 생긴다
14강. 빙의(附體)는 어떻게 오는가?
15강. 자기의 마음을 똑똑히 보아야 한다
■제 3부 수행자의 종합적 자량
1강. 선지식에 대해
2강. 자아반성이 곧 수련이다
3강. 공경하게 바치는 정신
4강. 종합적인 자질
5강. 부처와 비교해야 비로소 자기를 알아본다
6강. 수련은 쉬우나 사람노릇은 어렵다
7강. 성불수행은 사람노릇을 배우는 공부다
8강. 아집을 없애야 부처와 하나가 될 수 있다
9강. 성불수행을 하고 사람노릇을 하려면 반드시 실증적 수련을 해야 한다
10강. 복과 지혜는 함께 닦아야 한다
11강. 성불수행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12강. 남녀쌍수男女雙修라는 것이 있는가?
1강. 선지식에 대해
2강. 자아반성이 곧 수련이다
3강. 공경하게 바치는 정신
4강. 종합적인 자질
5강. 부처와 비교해야 비로소 자기를 알아본다
6강. 수련은 쉬우나 사람노릇은 어렵다
7강. 성불수행은 사람노릇을 배우는 공부다
8강. 아집을 없애야 부처와 하나가 될 수 있다
9강. 성불수행을 하고 사람노릇을 하려면 반드시 실증적 수련을 해야 한다
10강. 복과 지혜는 함께 닦아야 한다
11강. 성불수행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12강. 남녀쌍수男女雙修라는 것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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