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힐소설경불국품(佛國品=부처님의 정토에 대한 법문)1.1 법회가 설해진 인연이렇게 법문하시는 것을 내가 들었다.어느 때에 부처님께서 베살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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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미륵보살과 여러 천신 및 인간들에게 말씀하셨다.“극락국토에 있는 성문과 보살들의 공덕과 지혜는 이루 다 말할…
금강경 (법회인유분 제일) 여시아문 일시 불 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구. 이시 세존 식시 착의지발 입사위대성…
해제(解題) 25) 십회향품금강당보살이 지광(智光)삼매에 들어서 부처님의 한량없는 지혜를 얻었고, 그 삼매에서 일어나 열 가지 회향을…
金剛般若波羅蜜經五家解序說 ①有一物於此하니 絶名相호대 貫古今하고 處一塵하대 圍六合이로다. 內含衆妙하고 外應群機하며, 主於三才하고 王 於萬法하니, 蕩蕩乎其無比며 巍巍乎其無倫이로다.不曰神乎아! 昭昭 於俯仰之間하고 隱隱 於視聽 之際하며, 不曰玄乎아! 先天地而 無其始하고 後天地而 無其終하니, 空耶아 有耶아 吾未知 其所以로다. 我迦文에 得這一著子하야 普觀하사되 衆生이 同稟而 迷함을 歎曰 奇哉라하시고, 向 生死海中하사 駕無底船하시며 吹 無孔笛하시니, 妙音 動地하고 法海 漫天이라. 於是에 聾騃盡醒하고 枯槁悉潤하야 大地含生이 各得其所하니, 今 般若經者는 妙音之 所流요 法海之 所自者也라. 以金剛之堅利로 剗 我人之稠林하시고 照 慧日於重昏하시며 開 惑霧於三空하사, 使之出 斷常坑하야 登 眞實際하며 敷 萬行花하야 成 一乘果케하시니, 言言이 利刃當陽이요, 句句가 水灑不著이로다. 流出 無邊法門海하고 孕育 無限人天師 하시니, 若大鑒能과 圭峰密과 治父川과 傳與鏡 此五大士者는 皆人天之所尊이요 法海之所歸者也라. ② 各具 通方正眼하사 直傳 諸佛密印하시고, 各出 廣長舌相하사 開演 最上宗乘하시니, 一一이 威振河嶽이요 輝騰 古今이라. 遂使 當世에 盲者得見케하며 聾者得聞케하고 啞者能言케하며 跛者能行케하시니라. 旣而요 亦爲 普覺將來위해 各自 依經著解하야 以傳天下後世니라. 豈 是彫文 喪德이리오? 可謂 錦上添華라. 何止 重輝 佛日이리오? 亦乃 光揚祖道로다.我曹 生于 千載之下하야 得遇 難遇之寶하야 手接 目睹하니 幸 莫大焉이라. 以此로 可以 揚 佛祖之餘輝며, 以此로 可以 延 君國之洪祚로다.然이나 此編集이 出於 何人之手관대 而 不現 其名乎아?吾喜는 其爲로 一佛五祖師之心을 令一轉而 便見也하노라.所嗟는 雖有 彈絃之妙指나 未遇 賞音之嘉聰이라. 由是로 誤聽峨峨하야 作洋洋者가 多矣며, 又於經疏에 以僞濫眞하야 乳 非城 外者가 頗多하니, 豈非以 去聖愈遠하고 歷傳 多手而致 然歟ㄴ아? ③ 夫聖言之所는 以 傳之於後之世也가 唯文 不能設이요 空義 不獨傳이니라. 文義相資하야사 方成妙唱하고, 作 天下古今之龜鑒하야사 開 世與出世之 眼目이니라.若 義有謠訛하고 文有錯誤 則 非唯不能 開人眼目이어니와 亦令 誤解하야 礙 正知見하리니, 蓋 不爲 文字 所惑하고 能體 聖人之意者는 誠難得也로다.然이나 若 心淸慮靜하야 緣文 究義하야 依義尋文하면 則 文義之舛錯者가 不隱微毫하야 了然昭著하며, 如世病脈이 不能逃於 善醫之手하느니라. ④ 予가 雖非 善醫之儔나 幸 粗識文義하야 略辨 眞僞故로 今 之經 之疏之中 之에서 或脫或衍或倒或誤者를 簡而出之하고 參之諸本하여 質之諸師하야 以正之하노라. 然이나 他本所據外에 未嘗 一字一句도 妄自加損 於其間이요, 凡 有所疑관대 他本 無所據處는 據義 以決하야 附 之卷尾 而已로라.若 見 盤根錯節之處하고 而抱拙拱手하야 不游刃於其間則 豈爲 通人達士 之 所可乎리오? 是以로 不揆不才하고 解其結 通其礙하며 正 未正 齊 未齊하야 永貽來學하느니라. 誰知 王舍一輪月이 萬古光明 長不滅가呵呵 他日具眼者가 見之 當發大喚矣리라.永樂 乙未 六月日에 涵虛堂 衲守 伊는 盥手 焚香 謹序하노라. 금강반야바라밀경오가해서설① 여기에 한물건이 있으니 이름과 모양이 끊어져도 고금을 꿰뚫고, 한티끌에 처해도 동서남북상하 육합을 에워싸는구나. 안으로…
전통강원에서 유포되는 자료입니다. 어느분이 작성한지 모르는 것을 시골스님이 다시 입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