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아라마

제2장 두 번째 품 Dutiya-vagga 무위 경(S43:12) Asaṅkhata-sutta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하겠다. 이제 그것을 들어라. 잘 듣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나는 설하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을 받들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탐욕의 제거, 성냄의 제거, 어리석음의 제거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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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신중기도 도량을 옹호하고, 시주님을 보호하는 분들[옹호도량 역호시주] 제석천, 위태천, 범천, 용왕님, 산신님, 칠성님, 조왕님 → 집안·사업체 무사고 무장애 기원 → 반야심경, 중단권공, 약찬게, 불설소재길상다라니 ( 정초7일 & 초하루3일) – 기름진 땅(부동산 관련), 자식 기원 : 산신기도 – 집떠난 가족 무사고 기원 : 칠성기도 – 가뭄, 장마 조절등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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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誡初心學人文 : 發初心修行 – 普照知訥 (1158-1210) • 한국선을 확립한 고려불교의 거봉 巨峰 • 휘는 지눌, 자호는 목우자牧牛子.  “보조국사”는 입멸후 희종으로부터 받은 시호이다. • 25세 승선(僧選)에 합격 • 당시 12세기는 고려 무신정권 세력다툼으로 정치가 불안정하고, 불교계 승려기강도 문란했었다.   지눌은 정혜쌍수의 수행을 통해 불교 내적으로 만연한 禪敎대립문제를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 3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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